[서울시] 개인회생 청년 자립토대 지원 사업 알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지름길 법무법인 입니다!

최근 개인회생을 마친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2023년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서울 개인회생 청년 자립토대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재정적 안녕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탄탄한 경제적 미래 구축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청년 자립 재단 지원 사업이란?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면책받았던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안되었습니다.

재정 위기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경제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서,

서울시 청년들이 재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보장하는 방식입니다.

참여자 중에서 선정 된 인원에게는 9월 말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재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재무 상담을 3회 제공하게 됩니다!

만약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한 서울시 청년이라면, 총 100만 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2회에 나눠서 지급한다고 합니다.

 

 

모집 인원은 어떻게 될까?

올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총 15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1. 서울 개인회생을 진행 중이며, 3개월 이내 변제 완료 예정인 대상

 

2. 6개월 이내 서울 개인회생 면책을 결정받은 대상

 

3. 서울시에 거주 중인 대상

 

4. 만 19세~39세 사이의 근무, 또는 영업 등의 일하는 청년 대상

 

5.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에 해당되는 대상

 

신청하는 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8월 10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던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사업은

 

29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 신청서비스 메뉴에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우편이나 이메일, 방문 신청은 받고 있지 않으며,

자세한 신청 서류 목록은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에 작성 된 공고문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PDF, JPG 외의 형식으로 서류를 제출한다면 참여 불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결과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선정 결과는 심사를 종료하는 9월 20일 전후 서울복지포털 누리집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채무로 고통받는 청년 층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개인회생 제도에 대해서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분들도 많은데요.

빚 탕감을 받기 위한 청년들이라면, 서울 개인회생을 진행해보셨으면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탕감하여 채무자가 자력으로 갚을 수 있는 일정 금액을 3년 내지는 5년 간 변제하고

그 외의 남은 빚은 법원에서 면책하여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투자 실패, 사업 실패, 도박, 대출, 사채, 개인 대여금 등의 다양한 채무 경위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 절차가 복잡한 관계로 반드시 도산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빚 탕감, 함께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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