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아동수당 신청 나이, 지급일 및 소급적용?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에서 인지, 정부에서는 관련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중에 있습니다.

어린이 복지와 양육자를 지원하는 출산 혜택 및 2023년 출산지원금 정책 등을 발표한 가운데, 오늘 중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제도는 아동수당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은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매월 지급하는 복지 차원의 제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95개월 이하의 아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데, 아동수당 나이 계산을 위해서는 자녀의 9살 생일이 되기 직전까지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동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가구 소득과 자산 및 생활 환경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하여 고려하게 됩니다.

 

 

▼온라인 신청▼

행복출산 | 원스톱/생애주기/꾸러미 서비스 | 정부24

 

방문 신청은 신청인의 관할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이 번거롭게 여겨지신다면, 휴대폰으로도 간단히 진행해볼 수 있는데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을 통하여 양육수당과 아동수당, 첫만남 이용권이나 부모급여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출산 지원금과 각종 지자체 서비스를 간단하게 활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라인 신청
행복출산 통합처리 신청 버튼 클릭 ▶ 간편인증 또는 인증서 로그인 ▶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교부 신청 ▶ 접수처(주민센터) 확인 후 접수

2. 방문 신청
출생자의 주소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 방문 ▶ 신청서 제출 ▶ 신청결과 확인
※ 방문신청 시 신분증 지참 및 고객번호 확인 필요

신청 시 서류 준비는 주민등록표와 가족 구성 인원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소득증명서 등의 자료가 필요합니다.

 

 

 

부모 중 한명이 신청하게 된다면 당사자 또는 배우자의 계좌로 매월 25일 지급하게 됩니다.

 

만약 지급일이 주말이라고 한다면 금요일에 입금이 진행됩니다.

 

 

 

 

2023년 아동수당을 검색하던 중, 소급적용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6월 말일에 태어난 자녀의 출생 신고를 7월에 진행하게 되었을 시, 두 달치의 수당이 한꺼번에 입금이 되므로 20만 원을 받게 됩니다.

 

 

 

 

보육원의 차이가 있을까요?

 

부모의 소득이나, 어린이 집 통학 여부와는 상관하지 않고 매달 10만 원 씩 지급이 됩니다. 

 

다만 지급 받은 수당을 통하여 유치원 등원 및 어린이 집 통학에 활용하게 된다면 바우처로 대체가 될 수 있습니다.

 

양육수당 지급 기준은?

 

: 11개월 이하 - 20만원, 12~23개월 이하 - 15만원, 24~85개월 이하 10만원
(2022년 출생자부터는 부모급여 신청 이후 24개월부터 적용됩니다.)

아쉽게도, 영아 수당은 부모급여로 변경이 된 만큼 더이상 지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모급여란?

 

: 만 1세 미만의 영아 : 월 70만원, 만 1세~만 2세 미만의 영아는 월 35만원을 지급해주는 복지제도

0세의 아기가 있다면 한 달에 8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고, 1세가 된다면 한 달에 6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둥이 배우자의 출산 휴가를 확대하고,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 혜택을 늘려보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태아 당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는 소식도 양육자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2023년 아동수당 신청 나이, 지급일 및 소급적용 및 부모 급여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부모 급여의 경우 영아 수당에서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복지 자체를 별개로 운영하므로 중복 수령할 수 있는 만큼 혜택이 궁금하셨던 부모님들이라면 꼭 확인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